청와대는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8시 15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국가지도통신망을 이용한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북한이 2월 28일과 3월 2일에 이어 대규모 합동 타격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한반도에서의 평화 정착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지적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5MBC뉴스
임명현
靑 "北 합동타격훈련, 한반도 평화정착 도움 안 돼"
靑 "北 합동타격훈련, 한반도 평화정착 도움 안 돼"
입력
2020-03-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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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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