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일반 마스크 20만 장을 KF94 마스크로 둔갑시켜 판매하려 한 40대 A씨와 30대 B씨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일반 마스크를 천 원 더 비싼 KF94 마스크로 재포장한 뒤, 중간유통업자를 속여 9만 5천여 장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매한 마스크에 이상한 점을 느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5MBC뉴스
이유경
일반 마스크를 KF94 마스크로 둔갑…2명 검거
일반 마스크를 KF94 마스크로 둔갑…2명 검거
입력
2020-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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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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