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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긴급생활비' 찬성 69.5%…반대 26.4%

'재난 긴급생활비' 찬성 69.5%…반대 26.4%
입력 2020-03-23 17:07 | 수정 2020-03-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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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이른바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하는 방안에 찬성 의견이 69.5%, 반대가 26.4%로 열 명 중 일곱 명은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 개학 연기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개학을 더 늦추자'는 의견이 49.9%로, '학사 일정 혼란을 막기위해 예정된 4월 6일에 개학을 하자'는 답변 40.9%보다 9%p 앞섰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8.5%로 '잘못하고 있다' 30.7%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결과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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