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야구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BO는 또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본 뒤 4월 7일부터는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허용하고 TV 생중계를 편성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5MBC뉴스
이명진
프로야구 개막 4월 20일 이후로 연기…"안전 고려"
프로야구 개막 4월 20일 이후로 연기…"안전 고려"
입력
2020-03-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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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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