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주빈의 집단성착취 영상거래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구성하고 엄청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검찰에 송치된 조주빈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검사 9명, 수사관 12명 규모의 특별수사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철저한 수사로 모든 관련자들을 적발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고, 성착취 불법 영상물 확산 방지 및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MBC뉴스
박종욱
檢,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 구성…"무관용 원칙"
檢,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 구성…"무관용 원칙"
입력
2020-03-25 17:04
|
수정 2020-03-25 17: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