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15 총선 투표에서 모든 유권자가 투표소 입구에서 반드시 1대1 발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총선 투표소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열검사에서 의심 증상을 보이는 유권자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별도의 기표소에서 투표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중대본은 또, 투·개표소에 체온계와 손소독제, 위생장갑 등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용구 등은 소독 티슈로 수시 소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5MBC뉴스
이덕영
투표소 입구서 발열 검사…의심 증상 시 별도 기표소로
투표소 입구서 발열 검사…의심 증상 시 별도 기표소로
입력
2020-04-01 17:14
|
수정 2020-04-01 17:2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