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인천과 미국 워싱턴DC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잠정 중단합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워싱턴 노선은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현재의 주 3회 운항이 유지되지만,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는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미주 지역 항공편은 워싱턴DC를 포함해 보스턴과 댈러스,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노선이 각각 운휴 조치됩니다.
5MBC뉴스
김성현
대한항공 인천-워싱턴 노선 13일부터 운항 중단
대한항공 인천-워싱턴 노선 13일부터 운항 중단
입력
2020-04-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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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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