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가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처는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의 국내총생산이 전년 대비 0.9%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자택 대기 명령과 같은 세계 각국의 경제 활동 제한 조치가 3분기까지 이어지고, 각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실패할 경우 이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MBC뉴스
임소정
유엔 "올해 세계 GDP 코로나19 충격에 역성장"
유엔 "올해 세계 GDP 코로나19 충격에 역성장"
입력
2020-04-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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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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