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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2020] 선관위, 투표 위한 '자가 격리 일시해제' 논의 중

[선택2020] 선관위, 투표 위한 '자가 격리 일시해제' 논의 중
입력 2020-04-07 17:06 | 수정 2020-04-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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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자가격리된 유권자들의 투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은 투표 당일에 자가 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동안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과 경기, 대구, 경북 지역의 8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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