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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 유착' 의혹 채널A 김재호 사장 방통위 출석

'검언 유착' 의혹 채널A 김재호 사장 방통위 출석
입력 2020-04-09 17:23 | 수정 2020-04-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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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비공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검찰과 언론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채널A 김재호 사장과 김차수 전무를 출석시켰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방통위는 채널A의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듣고, 재승인 심사에 반영할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채널A는 오는 21일 재승인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방통위는 채널A가 기준 점수는 넘겼지만, 공적책임과 공정성을 보완할 계획을 확인하겠다며 재승인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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