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빌앤밀렌다 게이츠 이사장인 빌 게이츠와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이 취약한 나라에 대한 지원과,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말했고,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세계적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개도국에 진단키트를 지원해주시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5MBC뉴스
임명현
문 대통령, 빌게이츠와 통화…코로나19 백신 등 논의
문 대통령, 빌게이츠와 통화…코로나19 백신 등 논의
입력
2020-04-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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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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