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가량 취소된 걸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62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84.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5MBC뉴스
강연섭
"코로나19로 기업들 신입 채용계획 3분의2 취소"
"코로나19로 기업들 신입 채용계획 3분의2 취소"
입력
2020-04-20 17:03
|
수정 2020-04-20 17:0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