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부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 초부터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고, 세부 운영방안은 가능하면 금요일까지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착용 대상은 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확인 전화를 받지 않는 등 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람들입니다.
5MBC뉴스
한수연
"다음 주부터 자가 격리 위반하면 '안심밴드' 부착"
"다음 주부터 자가 격리 위반하면 '안심밴드' 부착"
입력
2020-04-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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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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