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경기도 군포시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에서 난 불이 26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2시 반쯤 불을 모두 껐다면서, 재산피해액은 220억 원으로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쓰레기 분리장에 담배 꽁초를 버려 이번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튀니지 국적의 20대 근로자를 오늘 오전 긴급체포했습니다.
5MBC뉴스
윤상문
군포 물류센터 화재 26시간 만에 진압
군포 물류센터 화재 26시간 만에 진압
입력
2020-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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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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