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 돼 누적 확진자가 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NHK 방송은 "현재까지 크루즈선 승무원 중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승무원 300여명의 검체도 오늘 중으로 채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 측은 "해당 크루즈선에 있는 한국인 승무원 1명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5MBC뉴스
박진주
일본 나가사키 크루즈선 43명 추가 확진
일본 나가사키 크루즈선 43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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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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