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김정인

조주빈 첫 재판에서 성 착취물 제작 유포 혐의 인정

조주빈 첫 재판에서 성 착취물 제작 유포 혐의 인정
입력 2020-04-29 17:21 | 수정 2020-04-29 17:23
재생목록
    집단 성착취 영상거래 사건의 핵심 주범 조주빈이 첫 재판에서 성착취 영상물의 제작과 배포 등 주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조 씨의 변호인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아동 강제추행과 강요, 아동 유사성행위와 강간 미수 혐의 일부는 각각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을 듣고 입증계획을 짜는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지만, 조주빈은 녹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한 상태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