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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경제 재가동…재확산 우려도

미국 50개 주 경제 재가동…재확산 우려도
입력 2020-05-21 17:11 | 수정 2020-05-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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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미국의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을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50개 주 모두 경제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경제 재개에 나선 일부 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며 재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두달간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모두 3650만명.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 쓰나미로 경제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이 봉쇄를 풀고 경제 재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가 현지 시각 20일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서 미국의 50개 주가 모두 부분적 또는 전면적인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알래스카의 경우 주지사가 애초 4단계 걸쳐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던 것을 오는 22일부터는 전면 재가동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터는 사우스다코타 등 4개 주도 알래스카와 비슷하게 느슨한 봉쇄령을 시행 중인 것 같다면서도 오는 25일까지는 현재의 재가동 단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재개에 나선 일부 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NN은 최근 일주일간 17개 주에서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10% 이상 늘어나는 등 대부분의 주에서 늘어나고 있는 반면 10% 이상 감소세를 보인 곳은 16곳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와 조지아주 등 일부 주에서는 경제 재개를 위해 코로나19와 관련한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강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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