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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중북부 요란한 비…내일 반짝 맑아져

[날씨] 퇴근길 중북부 요란한 비…내일 반짝 맑아져
입력 2020-05-22 17:27 | 수정 2020-05-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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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퇴근길 중북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모습 보시면 홍천 등 강원 일부 지역에 국지적인 비구름이 발생했고요.

    서해상에서도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령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곳곳으로도 비가 오겠고요.

    퇴근길 무렵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밤에는 빗줄기가 을씨 굵어지고 곳에 따라 벼락이 치는 등 요란스럽게 오겠습니다.

    그래도 비구름이 오래 머물지는 않아서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또다시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중부와 전북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고요.

    강원 산간지방과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광주는 14도에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르고 동해안 지방도 기온이 다시 올라서 강릉 21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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