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2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600여 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607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수업을 연기하거나 중단한 학교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 첫날이었던 지난달 27일 561곳에서 다음날 838곳까지 늘었다가 현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MBC뉴스
박윤수
전국 학교 607곳 등교 수업 중단·연기
전국 학교 607곳 등교 수업 중단·연기
입력
2020-06-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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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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