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격화되면서,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상점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미국 내 144개 한인 상점에서 약탈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현지 공관에 접수됐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8건 증가한 수치이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MBC뉴스
조효정
미국 한인 상점 144곳 피해…인명 피해 확인 안 돼
미국 한인 상점 144곳 피해…인명 피해 확인 안 돼
입력
2020-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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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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