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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서울아산병원 일부 폐쇄

확진자 다녀간 서울아산병원 일부 폐쇄
입력 2020-06-05 17:14 | 수정 2020-06-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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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9살 남성 A씨가 진료를 받고 있단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병원이 남성을 음압 병실로 옮기고 일부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병원에 따르면 강북구 관내 18번째 확진자인 A씨는 어제(4일)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7시쯤 병원을 방문해 외래 진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병원은 보건소로부터 오전 9시 반쯤 A씨의 확진 사실을 통보 받고 격리 조치 했으며, 확진자가 들렀던 신관과 동관 일부를 폐쇄하고 소독했습니다.

    강북구청은 A씨를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 분류했으며, 자세한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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