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더 강력한 추가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첫 시작에 불과하다"며 "연속으로 터져 나올 정의의 폭음은 사태의 추이를 놓고 떠들어대는 자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군대의 자제력은 한계를 넘어섰다"며"구체적인 군사행동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는 군대의 발표를 신중히 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MBC뉴스
손령
북한 노동신문 "더 강력한 조치 나올 수 있어"
북한 노동신문 "더 강력한 조치 나올 수 있어"
입력
2020-06-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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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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