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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회고록…"참모들, 등 뒤서 트럼프 조롱"

볼턴의 회고록…"참모들, 등 뒤서 트럼프 조롱"
입력 2020-06-18 17:22 | 수정 2020-06-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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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도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뒷담화'를 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타임즈가 공개한 볼턴 전 보좌관의 신간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 일부 내용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018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도중 볼턴 전 보좌관에게 몰래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내용의 쪽지를 건넸습니다.

    그 쪽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거짓말쟁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하면서 최고 참모들마저 등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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