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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먹구름 가득…남해안·제주 비

[날씨] 퇴근길 먹구름 가득…남해안·제주 비
입력 2020-07-20 17:17 | 수정 2020-07-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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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름이 예상보다 더 북한 지방까지 치솟으면서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왔는데요.

    오후 들어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퇴근길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한편 남해안과 제주도는 약한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간밤에 열대야까지 나타났던 경상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늘 폭염특보 마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경기와 강원도까지 확대가 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춘천과 의성 32도, 서울도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낮 동안에 해가 드러나겠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은 탓에 후텁지근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하늘 날이 반짝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24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과 광주 22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등 전국이 30도 안팎을 넘나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수요일부터 곧장 영향을 줄 텐데요.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서울 등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고요.

    또 국지성 호우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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