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한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은 4억 6천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 통계를 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평균 순자산은 가구당 4억 6268만 원 수준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이 자산의 4분의 3을 차지했고, 금융기관 예치금 증가 등으로 금융자산의 증가 폭도 커졌습니다.
5MBC뉴스
김민찬
가구당 순자산 4억 6천만 원…'4분의 3' 부동산
가구당 순자산 4억 6천만 원…'4분의 3' 부동산
입력
2020-07-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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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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