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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동, 호우경보…최고 300mm 집중

[날씨] 영동, 호우경보…최고 300mm 집중
입력 2020-07-24 17:13 | 수정 2020-07-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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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은 해가 쨍쨍 날 정도로 날이 갰는데요.

    지금도 비 때문에 위험한 지역은 여전히 영동 지방입니다.

    호우경보 속에 강원도 영재와 미시령 속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고 있고요.

    경상도도 이처럼 비구름이 머물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오늘 밤부터 비가 또 강해질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비는 내일 오전까지 집중되겠습니다.

    영동 지방 최고 300mm가 더 쏟아지겠고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충북과 전북 경상도에도 10에서 50,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은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내륙 지방은 낮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고 날이 반짝 개겠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온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대부분 20도선을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8, 광주 2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 낮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곧장 또 비구름이 다가오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국지성 호우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의 비 상황을 예의주시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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