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오늘 정오까지 모두 3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어제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5MBC뉴스
신정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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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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