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모르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급속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추가된 확진자 441명 중 30%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환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평균 수치인 19.4%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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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박윤수
방역당국 "어제 확진자 30% 이상이 '깜깜이'"
방역당국 "어제 확진자 30% 이상이 '깜깜이'"
입력
2020-08-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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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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