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과 관련해 정부와의 공개토론회를 언제든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오늘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협과 의대협은 5월부터 많은 의원실에 토론에 참석시켜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했고 언론 보도 등에서도 차별을 겪었다"며 공개토론회는 의료계도 원하고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MBC뉴스
김윤미
전공의 협의회 "공개토론회 언제든 응할 것"
전공의 협의회 "공개토론회 언제든 응할 것"
입력
2020-09-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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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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