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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무능한 정부, 혼란·불안 초래"

주호영 "무능한 정부, 혼란·불안 초래"
입력 2020-09-08 17:08 | 수정 2020-09-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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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현 정부의 부동산과 의료정책, 전 국민 고용보험 확대 등을 강하게 성토하면서 여당의 양보와 타협이 없으면 협치는 어렵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취임 후 두 번째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정부여당에 대한 전방위적 비판이 담겼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무능 결정체라고 날을 세웠고, 무리하게 추진한 의료 정책이 파업을 불러와 혼란과 불안만 가중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전 국민 고용보험 확대는 포퓰리즘, 한국형 뉴딜은 실패한 기존 정책에 막대한 부채만 투입하는 것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실패한 일자리 정책을 재포장한 기존 정책의 재탕, 삼탕, 새로운 것이 없는 '뉴딜', '올드딜'일 뿐입니다."

    또,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선 특임검사나 특별검사 수사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국민 신뢰를 회복해,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 실패를 바로잡는 책임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과의 협치에 대해서는 말로만 그치지 말고 먼저 양보와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제 남 탓과 국민 편 가르기를 중지해야 합니다. 상생과 협치는 힘 있는 자의 양보와 타협에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공수처 출범 절차에 협조한다면, 주 원내대표가 연설에서 요구한 북한인권재단이사와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응하겠다는 역제안을 내놨습니다.

    국민의당은 주 대표의 연설이 비장했고 결연했다고 평가했고, 정의당은 구체적 방안이 빠진 공허한 내용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MBC 뉴스 이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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