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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선선…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제주 비

[날씨] 퇴근길 선선…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제주 비
입력 2020-09-10 17:15 | 수정 2020-09-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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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가을볕이 무척 따갑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더웠는데요.

    해가 지는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금세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또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더욱 드리워집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불어들면서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40mm가량이 예상되고 벼락이 치거나 다소 요란스럽게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과 광주 20도, 안동 18도가 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강릉 23도, 대구 25도로 동해안 지방과 동쪽 내륙으로는 오늘보다 3, 4도 가량 떨어집니다.

    서울은 2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내륙 지방의 하늘은 구름만 끼거나 맑겠고요.

    동해와 남해안 또 제주도에서는 비가 예보됐는데요.

    찬 공기를 동반해 비가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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