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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도 쾌청한 하늘…동해안·제주 비 찔끔

[날씨] 주말도 쾌청한 하늘…동해안·제주 비 찔끔
입력 2020-10-09 16:29 | 수정 2020-10-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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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인 오늘 파란 하늘만큼 기분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인 내일도 오늘처럼 내륙 지역은 청명한 가을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도로는 구름이 많고 흐릴 텐데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찔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울산 간절곶으로는 시속 75.2km, 경주와 여수, 제주 고산 등지에는 시속 40에서 50km 안팎의 순간 돌풍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이 강풍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내일도 공기는 청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3도, 대구 15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모두 2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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