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수도권 지역의 노인병원과 정신병원,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 16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노인병원과 정신병원 종사자,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16만 명으로, 이 중 종사자는 13만 명, 시설 이용자는 3만 명이며 이달 중순부터 검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5MBC뉴스
박윤수
수도권 노인·정신병원 직원 등 16만 명 전수 검사
수도권 노인·정신병원 직원 등 16만 명 전수 검사
입력
2020-10-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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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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