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6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서울의 전셋값 상승률은 0.08%로, 강남4구의 전셋값 변동률은 송파구가 0.11%로 지난주보다 0.03%포인트 올랐고,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0.1%, 0.08%씩 올랐습니다.
이 밖에 용산과 성북, 마포구 등이 평균 상승률 이상으로 전셋값이 올랐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급매물 위주로 주택이 거래되면서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강남4구 변동률은 전 주와 같이 0.00%로 변함없었고, 서울은 8주 연속 0.01%의 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5MBC뉴스
이문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62주 연속 상승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62주 연속 상승
입력
2020-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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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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