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옵티머스 사태 등 자본 시장에서 대형 사기 사건이 터지면서 금융감독 당국이 내년 3월까지 테마주·공매도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집중 조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관련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코로나19, 비대면 등을 주제로 한 테마주와 내년 3월 15일까지 금지하고 있는 공매도에 대한 불법, 불건전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포상금을 최대 20억원으로 올린 집중 신고제도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5MBC뉴스
정진욱
'테마주·불법 공매도' 내년 3월까지 집중 조사
'테마주·불법 공매도' 내년 3월까지 집중 조사
입력
2020-10-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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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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