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지난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책임이 남측에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북한의 사실 규명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남북 간 소통을 위한 군 통신선의 우선적 연결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사 당국 간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은 북측이 남측 시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차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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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김정원
정부, 北 주장에 "사실 규명·군 통신선 연결해야"
정부, 北 주장에 "사실 규명·군 통신선 연결해야"
입력
2020-10-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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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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