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도 주제를 제안하고, 시민과 기자, 각 분야 전문가가 협업해 팩트체크를 하는 오픈 플랫폼인 '팩트체크넷'이 홈페이지를 열고 출범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 설립한 '팩트체크넷'은 기자와 시민,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허위조작정보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팩트체크넷'에는 MBC, KBS, SBS 등 언론사 11곳과 법률 분야 사실 검증 '로체크', 시민팩트체커 33명이 활동할 예정이며, 회원가입을 한 시민 누구나 검증대상을 제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5MBC뉴스
남상호
'팩트체크넷' 출범…MBC 등 11개 언론사·시민 협업
'팩트체크넷' 출범…MBC 등 11개 언론사·시민 협업
입력
2020-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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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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