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국내 코로나19 관련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유행이 지속될 경우 1명의 확진자가 전염기간 내에 1.5명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활성화하는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MBC뉴스
박진주
"감염재생산지수 1.5 ↑…확진자 1명이 1.5명 감염"
"감염재생산지수 1.5 ↑…확진자 1명이 1.5명 감염"
입력
2020-11-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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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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