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부터 코로나 재확산 대응을 위한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20%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하철은 사전 홍보 기간을 거친 뒤, 27일 밤 10시부터 야간 운행 감축을 실시하고 코로나 확산이 계속될 경우, 막차 시간을 밤 11시로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MBC뉴스
이준범
서울 시내버스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
서울 시내버스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
입력
2020-1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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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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