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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558조…재난지원금 3조·백신 9천억 원

내년 예산 558조…재난지원금 3조·백신 9천억 원
입력 2020-12-01 17:06 | 수정 2020-12-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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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야가 558조 규모의 내년 예산안에 합의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예산안보다는 약 2조 늘어났는데요.

    재난지원금 3조 원과 백신예산 9천억 원을 새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야가 새해 예산안 법정 기한을 하루 앞두고 558조 규모의 예산안 합의 내역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주거안정 대책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7조 5천억 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만 재정건전성과 경제위기 상황 등을 감안해 기존 예산에서 5조 3천억원을 깎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돈 2조 원 안팎은 국채를 발행해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양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회동에서 이 같은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박홍근 의원/국회 예결위 간사 (민주당)]
    "21대 국회가 달라져야 한다라는 국민 여망을 받들어서 최초로 헌법이 정한 기일에 정한 시간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예산심사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은 3조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3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업종과 계층에 집중 지원될 예정입니다.

    [추경호 의원/국회 예결위 간사 (국민의힘)]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종 그리고 계층에 선별적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최대 4천4백만 명의 국민들에게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필요한 예산도 9천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남아있는 세부 협의를 마무리한 뒤 내일 국회 예산결산특위를 거쳐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입니다.

    여야가 법정 시한 내 예산을 처리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입니다.

    MBC뉴스 이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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