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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밤사이 한파특보 확대…서해안 눈 지속

[날씨] 밤사이 한파특보 확대…서해안 눈 지속
입력 2020-12-15 17:11 | 수정 2020-1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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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사흘째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에 경기도와 충북, 경북 곳곳으로는 한파특보가 확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예상 기온 보실까요?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파주와 봉화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25도 안팎, 대관령의 체감 온도 영하 3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낮 동안에 서해안의 눈은 약해진 상태인데요.

    밤사이에 다시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으로는 내일까지 최고 3에서 7cm,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모레까지 최고 20cm 가량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눈이나 비가 오지 않는 수도권과 동쪽 지역은 대기가 몹시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춘천 영하 16도, 대구가 영하 7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대구가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3도로 반짝 예년 수준을 보이겠고요.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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