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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67명…'거리두기·방역대책' 조정 논의

신규 확진 967명…'거리두기·방역대책' 조정 논의
입력 2020-12-31 17:05 | 수정 2020-12-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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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백예순일곱명, 사흘 만에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정부는 이번주 토요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67명 추가 확인돼 모두 6만7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8일 이후 사흘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40명, 해외 유입은 27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역별로 서울 365명, 경기 219명, 인천 59명 등 수도권에서 643명이 확인됐고, 부산 72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2명, 충북, 경북, 경남 각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제주 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전남에서 5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은 요양병원과 교정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의 요양병원에서 193명, 경기 고양 요양병원에서 105명, 전북 순창 요양병원 76명 등 전국 17곳의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2명이 추가 확인돼 모두 5명으로 늘었으며, 추가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오는 1월 3일 종료되는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이후의 방역 조치를 토요일인 2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전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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