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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중국 내수 부진 우려…국내 증시 '혼조세'로 출발

중국 내수 부진 우려…국내 증시 '혼조세'로 출발
입력 2020-01-22 09:41 | 수정 2020-0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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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중국 내수 부진 우려에 국내 증시도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양 시장 모두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7.13포인트 상승한 2246.82포인트로, 코스닥은 4.74포인트 오른 681.2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기관만이 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중국의 우한 폐렴확산 공포에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미국에서도 발생해 지구 전역으로 확산됐다는 소식에 관련 주들이 오늘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린바이오가 26%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남영비비안이 최대 주주로 올라선 광림이 보유 지분 절반가량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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