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개강 연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대학 측이 유학생 수 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개강 연기 여부와 기간을 정하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교육부는 초·중·고교의 경우 대학과 달리 중국과의 교류가 많지 않아 개학 연기까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930MBC뉴스
손병산
교육부, 대학에 개강 연기 권고…초중고는 정상 개학
교육부, 대학에 개강 연기 권고…초중고는 정상 개학
입력
2020-0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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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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