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않고 환자 접촉도 확인되지 않은 국내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아내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은 29번째 확진 환자의 아내도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확진 환자 부부는 모두 해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현재까지 다른 코로나19 환자와의 접촉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임상재
30번째 확진자 추가…"격리 치료 중"
30번째 확진자 추가…"격리 치료 중"
입력
2020-0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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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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