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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코로나19 우려로 연합 군사훈련 축소 검토

한미, 코로나19 우려로 연합 군사훈련 축소 검토
입력 2020-02-25 09:43 | 수정 2020-0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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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간 24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합훈련 취소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박한기 합참의장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우려 때문에 연합지휘소 훈련을 축소하는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는 다음 달 9일부터 '연합지휘소훈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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