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코로나19 우려에 연이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배럴당 3% 하락한 4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에도 3.7%가 떨어져 이틀 연속 3%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전날보다 배럴당 2.68% 하락한 54.79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전동혁
국제유가, '코로나19' 우려에 급락…WTI 3.0%↓
국제유가, '코로나19' 우려에 급락…WTI 3.0%↓
입력
2020-02-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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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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