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전당원 투표를 통해 민주·진보·개혁진영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투표 참여 당원 가운데 74.1%인 17만 9천96명은 찬성표를, 25.9%인 6만 2천463명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당원투표에 78만 9천868명 중 24만 1천559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투표율인 30.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930MBC뉴스
오현석
오현석
민주, 비례연합정당 참여…당원 74.1% '찬성'
민주, 비례연합정당 참여…당원 74.1% '찬성'
입력
2020-03-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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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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