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폭락 출발…'증권주' 급락세

코스피 폭락 출발…'증권주' 급락세
입력 2020-03-23 09:41 | 수정 2020-03-23 09:45
재생목록
    미국 시장이 흔들리면서 국내 증시도 폭락 출발한 월요일 장입니다.

    코스피 시장은 장 초반부터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고 코스닥 시장도 내리면서 6% 넘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11포인트 하락한 1470.04포인트로, 코스닥은 26.3포인트 내린 441.4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 공포가 지속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총 1위와 2위의 자리에 자리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각각 5% 그리고 8% 넘게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증권사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내리고 있고 그중에서도 증권업의 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