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3/29)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면서 "시험 사격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아 이번 발사에 김 위원장이 불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930MBC뉴스
임경아
北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불참
北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불참
입력
2020-03-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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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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